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사건사고 (문단 편집) == 유료 과금 모델 논란 == 흥행 초기에는 "정식 출시 이전까지는 추가적인 '유료 과금 모델'을 책정하지 않겠다는 인터뷰"로 선전했던 게임이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정식 출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유료 과금 모델'을 서버 안정화보다 우선시하자 배신감을 느낀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2017년 7월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월간 업데이트에 새로이 추가될 스킨들이 공개되면서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이는 해외 포럼인 레딧에서 특히 심하게 반발이 일어났고 그에 비하면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조용했기 때문에 국내 유저들은 논란에 대해 크게 체감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문제의 시발점은 추가 스킨들 중 과금을 해야만 얻을수 있는 스킨이 추가된 점. 현재 해외에서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데, 게임과 개발자들에게 열렬한 신뢰를 보내던 [[레딧]] 마저 개발자가 우리 면전에 대고 거짓말을 했다는 글들이 상위권에 [[http://imgur.com/a/DGBhV|랭크]]되며 신뢰도에 나쁜 영향을 줄 만큼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먼저 짚고 넘어가야할 것들이 있는데, 이 게임은 아직 정식 출시 되지 않은 Early access([[앞서 해보기]]) 단계다. 개발자는 이미 예전 부터 정식 출시 이전까지는 추가적인 유료 과금 모델을 책정하지 않겠다는 인터뷰를 수도 없이 했고, 앞서 해보기 기간은 개발의 유지 보수와 시간 부족으로 이미 4분기 말로 연장된 상태였기에, 처음과 말이 다른 개발사에게 배신감을 느낀 유저들이 나왔다. 한편 나쁘다고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물론 개발사가 처음과 말이 다른 것은 맞지만 이 과금 모델은 한시적이라는 것과, 수익의 일부가 독일 쾰른에서 주최되는 [[게임스컴]] 대회의 비용으로, 또 수익의 일부가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는 점도 같이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공지사항이 올라온 초기에는 논란이 크게 가중되지는 않아 보였다. 그러나 몇 시간 뒤 부터 예전에 한 말과는 달리 앞서 해보기 기간에 추가적인 유료 과금 모델 공개는 명백히 거짓말을 한 것이며, 유저들은 그 점을 지나치고 있다는 댓글이 높은 신뢰도를 얻으며 개발사를 비판하는 글들이 점차 올라오고 있는 추세.[[https://www.reddit.com/r/PUBATTLEGROUNDS/comments/6ph33t/a_weekly_patch_new_skins_gamescom_and_our_monthly/dkpdu2n/|#]] 또 유저들을 절망시킨 건, 정식 출시 이후 추가되는 새로운 의상이 담긴 상자들은 무료로 얻을 방법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 PU의 [[https://www.reddit.com/r/PUBATTLEGROUNDS/comments/6ph5xf/looks_like_free_cosmetics_are_going_byebye/|코멘트]]였다. 물론 개발사가 자선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기에 수익 모델을 추구하는 것은 맞지만, 유저들은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수단이 조금이나마 제공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있었다. 특히 인기가 많은 [[오버워치]]의 과금 방식을 예로 들어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았다.[[https://www.reddit.com/r/PUBATTLEGROUNDS/comments/6pmztd/to_all_the_people_hoping_for_overwatch_crate/|#]][* 유료로 구입할 수 있는 상자지만, 레벨업이나 과제 완수등을 통해 무료로 상자를 얻는 방법이 존재하는 방식. 또한 오버워치의 한정 판매 이벤트는 1년 주기로 로테이션을 돌아서 한 번 지나가면 영영 못 얻는 스킨은 없다. 더불어 신스킨의 경우 다음 해에는 크레딧 가격이 1/3으로 떨어진다.] 마지막으로 상자 하나 당 의상들이 개별 파츠로 랜덤하게 나오는 방식을 채택하면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처럼 사행성이 짙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질색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논란은 더 가중됐다. 이 사건으로 개발사의 의도가 어떻든 이전의 약속과 다른 행보와 유료 외 다른 대안이 없는 실망스러운 과금 정책으로 유저들의 신뢰에 타격을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